[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해 준비한 연희마당놀이 ‘마들·뺑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올 7월 기준 노원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은 9만 4천여명으로 구 전체인구의 약 19%를 차지한다.구는 어르신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2023 연희마당놀이 ‘마들·뺑파’를 준비했다.연희마당놀이 마들·뺑파는 고전 ‘심청전’에 나오는 뺑덕어멈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재구성한 ‘뺑파전’을 소리 연희극으로 꾸민 작품이다.특히 이번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3년 만에 구 대표 브랜드 축제인 ‘노원탈축제’의 개최를 예고했다.노원탈축제는 2013년부터 매년 10월, 노원구 노해로 일대 거리에서 펼쳐진, 탈을 매개로 한 퍼레이드형 축제다.거리 퍼포먼스와 예술공연 등 풍부한 볼거리로 매년 약 30만명의 관중들로 거리를 가득 채웠다.올해 축제는 10월 8일과 9일 이틀동안 진행되며 ‘일상의 일탈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구성된다.구는 코로나19로 축제가 중단된 이후 3년만에 다시 개최하는 만큼, 더욱 수준높은 퍼레이드 콘텐츠로 ‘2022 노원탈축제’를 함께 이끌어갈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대입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2019 애프터 수능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는 어메이징 넌버벌 퍼포먼스 ‘PID의 쇼크’ 공연으로 1부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국내 트론댄스 최강자 PID의 쇼크는 블랙라이트 속에서 LED 트론 댄서들과 애니메이션 레이저 머신을 결합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뒤이어 2019 노원 탈축제 퍼레이드 그랑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롯데백화점 사거리에서 노원 순복음교회로 이어지는 노해로 550여 미터 구간에서 ‘2019 노원 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일상의 일탈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탈축제는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으며 탈과 함께 전통과 현대,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노원의 대표적인 주민 참여형 축제다.지난해에만 34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증가와 함께 명실상부한 서울시 브랜드 축제로써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탈축제의 백미는